검색
닫기

박물관프로그램

아이자람갤러리

숲이 주는 고마움을 숲에서 느끼고 박물관에서 깊이 있게 배우는 영인산산림박물관

아산어린이집의 곤충채집 활동 조회수 : 2471회

이름 : 관리자 2013-10-04 12:31:25


발소리에 놀랐는지 숨어버린 콩중이를 찾느라 눈을 크게 뜨고 살펴요.



 


채집망으로 잡기는 했는데 채집통으로 옮길 용기는 없어서 선생님께서 도와주셨어요. 


그런데 바둥대는데다 다리에 솟은 가시때문에 망에 걸려서 다리 잘릴세라 조심조심..



 


팔랑 팔랑 나비를 보면서 저마다 탄성을 지릅니다.


어쩜 저리도 고울까, 어쩜 저리도 우아할까...


그러다가도 막상 나비가 날아 다가오면 꺅~ 비명을 지르며 몸을 움츠려요.



 



 


방아깨비가 부지런히 방아질을 하네요.


힘들어도 보이지만 볼수록 웃음이 터져 나와요.



 


아직은 뜨겁게 느껴지는 햇살을 피해 솔솔 가을바람 지나는 곳에 자리를 잡았어요.


나뭇잎과 풀을 이용해 곤충을 표현해 봤어요.



 


동그랗게 모두 모여 각자 작품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언젠가 떠올리면 행복한 한 때로 오늘을 기억할 것 같습니다.  










 

이전글 호수마을어린이집의 '씨앗의 이동' 체험
다음글 미래클어린이집의 곤충채집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