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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린이집의 '동물의 집짓기' 체험 조회수 : 2577회

이름 : 관리자 2013-09-02 12:30:03

전시실에서는 조용히 관람하기로 선생님과 약속해요!

 

개미는 서로서로 도와가며 함께 모여 살아요.

여왕개미는 알을 낳고, 일개미는 알과 애벌레를 돌보는 등 각자 맡은 일도 충실히 해요.

 

말벌이 만든 집은 종이처럼 얇고 질기며 보드랍대요.

 

말벌과 꿀벌, 땅벌까지 다양한 종류의 벌집을 살펴봅니다.

 

거미 좀 봐! 거미줄 없이 땅 속에 살기도 하나봐~

 

어미 거위벌레가 정성스레 만든 요람을 좀 보세요!

 

어때요?! 우리가 만든 집은 솔솔~ 바람이 잘 통해 시원하겠죠?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차례차례 쌓아요.

 

 

완성하고 나니 이렇게 기분이 좋은걸요!

 

모두 모여 우리집을 자랑해봐요.

 

선생님 어렸을 적에...."달팽이 집을 지읍시다... 어여쁘게 지읍시다..."

 

마무리 인사도 이렇게 쭉 서서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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