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색은 갈색, 녹색
체형 둥글고 통통함. 크기 4~5cm
머리의 폭은 길이보다 약간 길고 주둥이가 짧다.
아래턱의 앞쪽 끝가까이에 1개의 울음주머니를 가지고 있다.
몸통은 현저하게 팽대되어 있고, 몸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등쪽에는 미소한 융기가 산재하고 있어 약간 조잡하며, 등쪽은 매끄럽다.
몸통 등쪽의 바탕색은 황색이며, 옆쪽에는 연한 흑색의 대리석과 같은 모양의 얼룩 무늬가 있다.
산란된 알덩이는 4개 정도의 알이 서로 붙어서 되어 있으며, 알은 개구리의 알과 비슷하며 크기도 같다고 알려져 있다.
유생의 머리와 몸통은 대체로 알 모양이고, 길이는 폭보다 약간 크며, 앞쪽은 현저하게 폭이 넓다.
주둥이 끝은 뾰족한 편이며 끝이 잘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