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전관리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와
국민들에게 자연학습장으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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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
도연명의 《도화원기》에 나오는 말로,
중국 진(晉)나라 때 호남(湖南) 무릉의 한 어부가 배를 저어
복숭아꽃이 아름답게 핀 수원지로 올라가
굴속에서 진(秦)나라의 난리를 피하여 온 사람들을 만났는데, 그
들은 하도 살기 좋아 그동안 바깥세상의 변천과 많은 세월이 지난 줄도 몰랐다고 한다.
즉, 무릉이란 중국 호남성에 실재하는 지명이고,
도원이란 복숭아꽃이 핀 정원이란 뜻이지만
여기서는 실재하지 않는 전설상의 곳입니다.
신선이 살 만큼 살기 좋고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라는 뜻으로
다른 말로 유토피아나 이상향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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