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유전자원의 수집 증식 보전관리 및 자원화를 위한 연구와국민들에게 자연학습장으로 제공
몸길이 20~23mm이다. 몸은 넓적한 타원 모양이고 회황색 바탕에 연둣빛을 띠며, 흑갈색 또는 검정색의 불규칙한 얼룩무늬가 있다. 더듬이는 회황색과 검정색 무늬가 불규칙하게 섞여 있다. 앞가슴등판은 양 어깨가 넓고 뭉툭하게 직선적으로 돌출되어 있다. 알에서 바로 약충으로 부화하여 어른벌레가 되는 안갖춘탈바꿈을 한다. 한국에 분포하는 노린재 중 대형 노린재에 속한다. 몸 전체의 무늬가 보호색을 띠기 때문에 나무의 수피에 붙어 있을 때 구분이 쉽지 않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